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 패러독스 고스트 라이터 (문단 편집) == 비판 == '미래에서 온 남의 작품을 표절해서 현재에서 히트를 친다'는 주제는 웹소설 등지에서는 종종 보이는 소재기는 하지만 '''소년 점프의 3대 주요 슬로건 중 하나인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주제여서 큰 비판을 받았다. 표절은 명백한 범죄이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에서 여러 차례 비판을 받는 식으로 전개하는 [[피카레스크]] 성인 취향의 만화로 그리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당당하게 표절을 가지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주제를 삼는 것 그 자체는 소년 점프의 방침은 둘째치더라도 전형적인 소년만화로서의 방향으로서도 잘못됐다. 그걸로도 모자라 이를 가지고 작중에서 비판하는 묘사가 연재 중단되는 그 순간까지 없었다. >"'많은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만화를 누가 읽고 즐기겠어?''' 독자를 우습게 보지 마라." >-주인공의 두루뭉술한 가치관을 비판하는 편집자의 말. 주인공의 만화가로서의 가치관과 목표가 너무 두루뭉술한 것도 문제였다. 초반부에 편집장에게 퇴짜맞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만화가로서 내세우는 가치관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겠다'인데,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취향은 천차만별이고, 그렇기 때문에 독자층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차라리 편집장이 말한 서비스신만 줄창 묘사한다든가 독자들을 속이는 기발한 트릭을 선보이는 등의 '특정 계층을 노리는 마이너한 취향의' 만화를 그리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때문에 같은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으면서 만화를 주제로 했던 만화인 [[바쿠만]]에 표절을 뜻하는 일본 조어 '파쿠리'를 붙인 [[파쿠만]]이라는 멸칭으로 조롱당했고, 결국 소년 점프의 방침에 따라 조기 연재 중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